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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주세요

아내를 살리고 싶습니다. 작성일 2017.11.02
작성자 예담이아빠

안녕하십니까? 고신대 신학과 4학년 여호수아와 박은선 부부입니다. 저희에게는 25개월 된 딸아이도 있습니다. 출산 이후 아내가 창원과 부산소재의 의사들의 오진으로 너무 늦게 폐선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아내는 침샘분비형 폐선암으로 모든 표적치료제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울며겨자먹기로 이레사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복음병원 주치의를 만났습니다. 몇 일전에 찍은 씨티를 확인하시며 이제는 이레사 마저 쓸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와이프에게 얼마나 시간이 허용되는지 모른다고 의사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절망의 가운데서 잦은 기침으로인한 통증과 외소한 아내의 모습을 볼 때, 비록 이 땅에서 천국의 본향을 사모하는 방랑객의 인생이지만, 이 땅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기에 아내를 위한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얻기위해 전국을 돌아 다닐 생각입니다. 아내는 이땅에서 20대에는 코이카라는 국제구호단체에서 2년과 감리교 목사님이 섬기고 계시는 인도네시아 현지인 고아원에서 돕는데 기꺼이 자신의 젊음을 바쳤습니다. 이후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게 말씀의 진리를 좀 더 분명하게 가르치기 위해 고신대 신학부로 편입하였습니다. 아내의 이러한 고단하며 외로운 삶을 되집어 보면 주님의 분명한 목적이 이 아내를 살리기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를 어떻게 비난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 혹시 하나님께서 아내를 데려가신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결코 원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 인간적인 말일지 모르지만 남아 있는 어린 딸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서 지금은 아내를 살려보는데 발버둥 치고 싶습니다. “아빠는 엄마를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엄마를 너무 보고 싶어 하셔서 하나님 품으로 데려가셨어.” 라고 핑계거리라도 해줄수 있는 아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나님께서 저를 간절히 붙들어 주셔서 전국의 교회를 돌아다니는데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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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1:45
제작 박세나 / 진행 김미은,신영경 사모

다양한 분야의 기도 제목으로 지역 성도들의 기도 영역을 넓히고, 영성있는 지역교회 목사님들의 기도와 방송가족들의 간구로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