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비전캠프에서 헌신자로 섬기고 있는 21살 여대생입니다.

학기 중에 매일, 매 시간마다 하나님을 찾아야하지만, 학교생활을 하면서 정말 기도하는 시간들이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한 영혼을 위해서 우리가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전해야하는 데 학교를 다니면서는 정말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방학 때마다 비전캠프에 스태프로 참석하여서 그 한 영혼을 위해서 함께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함께 중보 할 수 있지만, 캠프 때가 되어서는 정말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과 그 한 영혼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다른 복음은 없다, 오직 예수!’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음 달부터 캠프가 시작됩니다. 우리의 마음의 무엇이 가득 채워져 있는지, 무엇을 향하고,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지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그 뜨거운 현장과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함께 예배합시다,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바로 지금 하나님만 오직 예수님만 높이며 예배할 떄입니다!

스태프가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고, 신나게 찬양과 율동도 할 수 있고, 정말 그 예배의 현장을 함께 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저는 캠프 때 사진을 찍는 사진팀 인데요, 사진을 찍으면 예배하는 한사람을 정말 가까이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한 명 한명을 볼 때, 그 예배의 사모함을 느낄 수 있었고,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일들이 너무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두려워하고, 결단하고 있지 못하는 것들 가운데 우리의 결단과 예배함으로 순종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정말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신청곡 - 주은혜임을(마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