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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하당께

귀한 사역함께 하신분들께 축복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작성일 2014.03.16
작성자 김명희

열린교회 부침개 전도팀이  자비량으로 2010년 10월첫주부터 매주 금요일 예수님을 대장으로 모시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쉬지 않겠다고 겁없이 서원을 하고, 전도대를 시작해, 쉼없이 하나님 은혜로 오늘까지 왔습니다.

대원인 김춘애 권사님, 전성희, 조은희. 박서연. 이유경. 임정집사님 물질로 함께 해 주시는 원길자.

김가은집사님. 그동안 한번도 못하겠다. 힘들다 하지 않고. 특별한 리더자 없이 스스로 각자의 맡겨진 일들을 부정적인 말 한마디 하지 않으시고 아멘으로 함께해 주셔 넘 감사하고,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지난해 에는 지경을 넓혀보자고 두레 전도를 계획해 영암 구림교회 첫 두레전도를 다녀왔고,

지난 구정무렵 선지를 동행해 자혜양로원 국악찬양공연과 즉석 부침개로 외로운 어르신들을 섬기며

우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또 체험 했습니다.

대충이 아닌 최상의 재료와 최고의 정성과맛. 최고의 섬김과 사랑으로 이일을 감당하길 원하며.

당장 눈에 보이지 않은 열매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기뻐하시길 소망하며.

우릴 통해 하나님이 하실일을 기대하며. 기다리며.기도하고 이일을 하길 원합니다.

이제 또 하나의  기도 제목이 생겼습니다.

지경을 넓혀 6월말 나오스 단기 선교를 꿈꾸며 준비중에 있습니다.

부침개를 들고 선지에게 배운 장구와 민요 솜씨로 우리의 문화 공연을 하며  첫 씨를 뿌리려

나가길 원합니다.

그러기엔 우리의 가정 환경과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 믿음 없이 망설이고 있지만, 기도로 준비중에

있으니 늘 그리 하셨던것처럼 우리가 가야할길을 예비해 놓으시고 때가 되면 그길을 열어  주시리라 믿고 모두 힘내 기도 하자고 이 메세지를 전합니다.

 

♥제 개인적으론 이 전도대를 시작한 깊은 사연이 있습니다.

늦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상에 살았던 40년을 하나님앞에 염치없어 10년은 기다리며 기도해야

될것 같아 10년을 계획한 기도 제목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기도를 정확하게 들어 주시어 10년 되던해 마지막 남은 남편의 구원까지 완벽하게 응답해 주시며 남편이 돌아온 첫주부터 시작하게 된 전도대입니다.

건강회복되고. 사업과경제적문제. 가정을 떠났던 가장이 돌아오고. 세 아이 모두 각자에게 특별한 달란트 주시어 하나님께 쓰임받길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저 구원해 주심 감사하며 모든예배에 빈손으로 나가지 않겠다고 서원하며 기도했건만, 넘치도록 은혜 주셨고,  응답주심 감사하며 순종했을뿐인데 솔로몬에게 주셨던 보너스의 복을  저희 가정에게 주셨습니다. 

혼자였으면 할수 없었던 이 일을 함께 해주신 전도대원들이 제겐 너무 너무 소중하고 소중합니다.

몰론 그 누구보다 지도해 주시고  늘 격려와 특별한 사랑주시는 목사님, 사모님 사랑합니다.

관심으로  기도로 함께해 주시는 열린교회 성도님들이 아니었다면 또한 힘든 일이었을 겁니다.

2월 부터  전도대원을 포함한 40명의 중보기도 특공대가 기도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쉴세 없이 날아오는 기도제목 내 일  처럼 안고기도해 주시기에 기도 응답의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어 가고 있슴에도 감사합니다.

특별히 천사같은  장 언니인 김춘애 권사님 시에서 주시는 효부상 받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이일 천국 가는날까지 끝까지 갈수 있길 소망합시다.

모두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신청곡:  시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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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뜰안
월~금 08:30~10:00
제작 신동영PD / 진행 신동영PD

아름답고 사랑 넘치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정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뜰안 가족들의 진솔하고 은혜로운 삶의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