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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하당께

수빈아!! 힘내자~~(열린교회) 작성일 2014.04.30
작성자 신동민

푸르른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울하고 침울한 맘을 추스리고 새롭게 시작된 이달을

좀더 의미있고 계획된 날들로 보냈으면 합니다.

오늘은 볼거리로 많이 힘들어하는 우리 수빈이에게 힘을 내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토욜 귀밑에가 갑자기부어서 병원에 갔더니 볼거리가 의심된다고해서

입원하여 치료하고있는데요

검사결과 볼거리 확진이 났고 지금은 치료중에 있답니다.

그래서 그렇게 가고싶어해서 수빈이위해서 접수를 했던

 바이올라콘서트는  못가고 결국 저만 다녀왔습니다.

요즘 볼거리가 유행한다지만 예뱡접종을 해서 큰걱정을 안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다가온 일에 놀랬고 격리치료를 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학교생활과 아빠병원에 매일 다녀오고해서 

 피곤이 누적 되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수빈아! 힘들어도 잘견디고 얼른 나아서 기다리는 친구들 만나러 가자~~"

그리고 수빈이가 걱정돼서 병문안와주신 예쁜 맹진아 담임선생님과

감염이 우려되 함께오지못한 친구들이 보고싶다는 말들을 전해주라고 했다며

걱정과 위로를 아낌없이 해준 친구들과 선생님께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습니다. 

시련이 겹치고 고통이 다가와도  고난뒤에 오는 축복을 생각하며

오늘도 이고난을 감사함으로  잘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힘을 주실 주님을 생각하며  병마로 고통받고있는 모든분들과

재활중에있는 남편 그리고 수빈이를 위로해주시사

이찬양을 입술로 고백해봅니다

요즘 우리 수빈이가 집에서 피아노 연주를 자주해주었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찬양 신청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복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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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뜰안
월~금 08:30~10:00
제작 신동영PD / 진행 신동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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