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각처에서 모여든 많은 운영위원가족들이 속속히 모여들었다.

처음으로 신사옥청사를 찾아 어쩐지 나의초라한 모습이 어설프고 촌티나는 시골장로!전국각지역 리더자들의 모임이 아닌가 하는 조금은 긴장이 되었으나 푸짐한 저녁만찬을 끝내고 1부2부3부행사를 마치곤하니 하나님의 은혜로 조그만한 경품선물과 정성껏 마련된 기념품으로 잠깐의 행복을 느꼈습니다.

평소 존경했던 김장환목사님을 가장가까운 곳에서 뵐수있었고 특유의 성대목소리는 참! 곱기만 했었습니다.참석준비를 위해 전혀 행사관련 경험이 없었던거라 조그만함 기념품을 볼세라 차라리 준비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하는 짜잔한 느낌으로 하나님께 협소한 준비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경품으로 김치냉장고 천만원이 넘는 그림작품 각종 고가들의 경품들의 둘레에 박혀 나의 모습은 말이 않닌게 아니었습니다 시골뜨기 볼품없는 시골장로가 천국잔치에 합세해 잠깐보이는 인간의 모습으로 판단하곤했던 씁쓰런 뒷맛을 생각했던거 안닌가.

이직도 사람에게 있어 보일려는 세습적 신앙의 사고방식 아직도 나의신앙은 초보에 불가하지  아니한가라는 생각으로 신앙의 점검을 해봅니다.

다같은 신앙인이 아닌 나보다 먼저 많은 노력과 하나님께서 더많은것을 맏끼었기에 충실할뿐이라는 생각을 왜 못하였는지 하나님께 참!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신임위원장이란 부담을 느끼면서도 보다 열심히 잘감당하여야 되겠다는 느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가 임기를 보장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성현부장님 행사참석을 위해 여러모로 애쓰셨습니다.

목포극동방송가족과 전국극동방송 운영위원가족들의 섬기는 교회위에 하나님의 충만한 은헤가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