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지난 7/17에 찬양퀴즈에 문자로 참여해 소개되었는데요~

아이스크림 대신에 종이접기세트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매일매일 우체통을 들여다 보지만

아직까지 깜깜무소식이어요 ㅜㅜ

당첨되어 선물받게 되었다고 남편에게 자랑했는뎅~~

확인해주시고요~^^

덤으로 신청곡 부탁해도 될까요? ㅎㅎ

저희 어머니는 복룡교회 천영순 권사님이시고~ 극동방송 전파선교사 이기도 하신데 하루종일 목포극동방송을 들으셔요. 은혜받은 찬양이 흘러나오면 제게 전화하셔서 수화기를 라디오에 대시고 들려주신답니다.

또 이웃분을 들으시라고 볼륨을 한껏 올리기도 하시고요~ㅎㅎ

제가 어렸을 때는 무릎에 앉혀놓으시고 말씀암송도 시켜주시고 찬송가도 가르쳐 주셨는데..지금은 제가 태어난지 4개월된 딸에게 그렇게 해주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엄마, 남편 그리고 우리딸 하경이와 같이 듣고싶네요.

찬송가 "내 진정 사모하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