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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합동측, 다음세대위한 기도운동 업무협약 작성일 2016.12.07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2. 7.(수)

 

 

예장 합동측 총회 산하기관 단체장이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운동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합동측 총회 교육부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운동 업무협약식’을 갖고 다음세대 살리기에 마음을 합해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총신대 신학대학원과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등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교육부장 김기성 목사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가 붕괴되는 현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국가적 위기에 당면했다”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역사를 기다리는 게 위기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합동측 총회는 협약식을 통해 ‘3355+(삼삼오오 플러스) 기도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3355+ 기도운동은 세 사람 이상이 모여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세상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지 서로 질문하고, 나와 가정 교회 민족 세계라는 5가지 제목으로 기도하며 고운 말 쓰기, 정직하기 등 경건생활을 실천하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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