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디아스포라선교센터 창립 | 작성일 2017.06.2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7. 6. 27. (화)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2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내외 이주민 선교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제디아스포라선교센터가 창립됐습니다.
국제디아스포라선교센터는 지난 24일 안양 새중앙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국내외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선교를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에 힘쓰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날, 센터의 대표에는 로잔과 함께 디아스포라 선교에 힘써 온 로잔 상임고문 테드 야마모리 박사가, 이사장에는 이주민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새중앙교회의 황덕영 목사가 선임됐습니다.
디아스포라선교센터는 앞으로 필드 리서치와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상황화된 디아스포라 선교학을 개발하고 이주민 사역을 위한 지도자를 양성하며, 콘퍼런스와 출판 등을 통해 디아스포라 선교전략을 공유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