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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점을 "부감俯瞰"이라고 합니다. 사진이나 그림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촬영하거나 그리는 것을 말합니다. 원근감을 강조할 때 자주 사용되는 말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남들과 다른 부감이 있다고 해요.
얼마나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좋을까요? 카메라 위치로 생각해 보면 내가 바라보는 1번 카메라, 나를 바라보는 2번 카메라, 우리를 비추는 3번, 높은 곳에서 내 주변을 비추는 4번, 시간을 포함한 5번, 미래의 상황을 예상하고 경우의 수를 포함하는 6번, 지구 전체를 비추는 가장 높은 7번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영화 필름처럼 담고있는 8번 카메라가 되는거에요.
이사야 55장 9절 말씀입니다. [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 하늘과 땅은 극과 극이며 비교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큰 차이가 있어요.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일과 계획에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께는 모든 한계를 초월해 일하십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의 시야는 먼 곳에서 바라보는 동시에 가까이에서 보고계시며,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시되 가장 선한길로 인도해주십니다. 오늘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점을 "부감俯瞰" #즐거운음악회 #군산F4+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