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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주세요

재정문제 작성일 2024.02.07
작성자 다시주님


중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급한 나머지 네이버 지식인에 글을 올렸다가, 이곳에 중보를 요청하라는 답을 받고 왔습니다.


1. 49세입니다. 아직 가정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2. 제작년 자리잡은 곳에서 영어교습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모든 재정을 다 소비하여


   더이상 운영이 어려운 상태에 있습니다.  부동산에 내놓았습니다.


3.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 


4. 교회 봉사자리를 얻고자 합니다. 새 환경을 통해 주님의 일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  네이베에 올렸던 글 아래에 붙여넣어봅니다. 


새벽에 꿈을 꾸었습니다.


제 사업장에 새로 들어올 사람이 땅을 한삽 팠는데, 지렁이들이 꿈틀대고 있었습니다.
제가 놀라 신발을 벗어 털어보니 한마리 큰 지렁이가 떨어졌고, 사무실 밖 도로로 뛰어나가더군요.
(현재 저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벼랑끝에 있습니다)

눈을 뜨고 보니 새벽예배 할 시간이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잠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습니다. 제 평균 출근 시간은 오후 12시라 너무 일찍 일어나는 경우
다시 잠을 자곤 합니다..

다시 꿈을 꾸었습니다.
사무실을 내놓으러 부동산에 갔고, 그동안 운영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다가 엉엉대고 울었습니다.
듣고 있던 공인중개사분이 말씀하시기를 그 자리는 저를 시험에 빠트리려는 자리가 아니라 저를 연단하기 위한 자리라 위로 하시며 "고린도전서 3장"의 말씀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경구절에는 (기억 안나지만), 매우 강렬한 메세지였습니다.  그곳에서의 시험은 믿는 자들을 더욱 강하게 연단하려 한다는.. 그런 내용들이 글씨가 불에 타듯 보였습니다.

어느순간 저는 교회의 예배당에 있었고, 그 앞에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분은 그 공인중개사 분이셨습니다.
아주 오래 전 청년부에서 알던 한 청년이 봉자사로 보였습니다.
그분의 말씀 선포에 저는 마음 속으로 아멘, 하였으나 그 분이 제 앞까지 오셔서 아멘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무의식중에..고전3장을 여러번 되뇌이면서 잠에서 깨었습니다.



고전 3장을 읽어보았습니다.
어디에도 꿈에서 본 메세지는 아닌것 같았습니다.  

3-11장까지 오전 내내 계속 읽었습니다.  
교회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들의 연속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꿈의 메세지를 구합니다.  .  제가 주님께 돌아가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저는 너무나 금전적 피해가 크고, 폐업 후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진 실력이 너무 부족함을 느낍니다.  나이도 적지 않고, 아직 이루어 둔것 없이
가정도 얻지 못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다시 예배와 봉사를 회복할 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
그분의 연단이 이제 다 되었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신실하신 분들의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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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1:50
제작 문예정PD / 진행 김미은 사모, 신영경 사모

다양한 분야의 기도 제목으로 지역 성도들의 기도 영역을 넓히고, 영성있는 지역교회 목사님들의 기도와 방송가족들의 간구로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시간.